尹대통령, 미 국가정보국장 접견…북러 조약 대응 논의할 듯

입력 2024-06-28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DNI는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국가안전보장국(NSA) 등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헤인스 국장의 방한은 2021년 10월 이후 2년 8개월여 만이다.

이날 접견에서는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적 협력을 강화한 것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한미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었다. 북한과 러시아 중 한 쪽이 전쟁상태에 처하면 지체 없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으면서 북러가 28년 만에 사실상 동맹으로 돌아갔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에 우리 정부는 북러 조약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방침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접견에선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 정부의 무기 지원 재검토 방침에 대한 논의 역시 이뤄질 수 있다.

또 오물풍선 살포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서도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45,000
    • +1.12%
    • 이더리움
    • 3,016,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68%
    • 리플
    • 2,046
    • +0.34%
    • 솔라나
    • 126,700
    • +1.12%
    • 에이다
    • 387
    • +0.52%
    • 트론
    • 424
    • +1.68%
    • 스텔라루멘
    • 235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2.08%
    • 체인링크
    • 13,320
    • +2.07%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