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순자산 1000억 돌파

입력 2024-06-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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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자산운용)
(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H)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두 달 여만에 25일 기준 순자산 1095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ETF는 만기가 20년 이상 남은 미국 30년 국채들에 투자하는 동시에 연 12% 수준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주 콜옵션을 일정 수준 매도한다. 특히 미국채 투자를 통해 받는 이자(쿠폰)를 재투자해 수익 참여율을 높였다.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총 보수는 미국채에 투자하는 커버드콜 전략 동종상품 중 최저 수준인 연 0.25%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첫 월분배금으로 분배율 1.02%에 해당하는 104원을 지급했다.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의 분배율을 포함한 상장 이후 수익률은 6.39%에 달한다. 6월분 분배금은 이날까지 해당 상품을 매수하면 받을 수 있다.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은 만기를 짧게 가져가는 위클리옵션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낮은 재원으로 12% 타깃 프리미엄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미국 채권 투자 비중을 높여 시세 참여율을 향상했으며, 월 1% 수준 분배 외에도 금리 인하 시 미국 장기국채 투자를 통한 자본차익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은 환헤지형으로, 미국 금리 인하 시 달러 가치가 동반 하락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환 손실 우려를 줄였다. 해당 상품은 퇴직연금(DC·IRP) 계좌, 연금저축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하다.

서보경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안정 자산인 미국 장기 국채에 높은 시세 참여율로 투자하면서도 월 1% 수준의 높은 월배당률이 실제 지급되고 있는 만큼 연금 생활을 계획하고 계신 장기 투자자는 물론 금리 인하를 투자 기회로 활용하려는 적극 투자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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