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대상 워크숍…12개국·직원 84명 대상

입력 2024-05-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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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사진 가운데) KB금융그룹 회장이 5개 계열사의 12개국 직원 84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B금융)
▲양종희(사진 가운데) KB금융그룹 회장이 5개 계열사의 12개국 직원 84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B금융)

KB금융그룹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 5개 계열사의 12개국 직원 84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KB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KB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등 에서 직원들을 초청해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각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같은 주요 분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전일 열린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에서는 ‘KB금융의 글로벌 부문 경영전략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양종희 회장은 “KB금융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며 “KB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말 기준 KB금융은 총 14개국에 59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2만4000여 명에 달한다. 기존 동남아 선진국 위주의 투트랙(Two-Track)전략에서 지역 커버리지와 투자방식을 다변화한 '3X3'전략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커버리지를 동남아, 선진국에서 신대륙까지 확장하고, M&A, 제휴, 지분투자(FI) 등의 투자방식을 다양화 해 인니, 캄보디아 등 주요 동남아 타겟 국가 내 입지 확대뿐 아니라, 선진국 시장 내 홀세일 역량 강화, 미진출업권(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기회 모색 등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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