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시밀러 ‘오퓨비즈’ 美 최초 허가

입력 2024-05-21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황반변성 치료제 '오푸비즈(국내 출시명 아필리부)' (사진제공=삼일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황반변성 치료제 '오푸비즈(국내 출시명 아필리부)' (사진제공=삼일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20일(현지시간) FDA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오퓨비즈와 인도 바이오콘로직스의 예사필리를 최초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가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6개로 늘어났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과 독일 바이엘이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억제해 안구 내 비정상적인 혈관 성장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VEGF를 차단해 망막 손상을 늦추거나 줄이고 시력을 보존하는데 도움을 준다.

리제네론에 따르면 지난해 아일리아의 전 세계 매출은 92억 1480만 달러(약 12조 원), 미국 시장 매출은 62%인 57억 1960만 달러(약 8조 원)다.

FDA 측은 오퓨비즈와 예사필리는 아일리아와 매우 유사하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다고 허가 이유를 제시했다. 오퓨비즈는 지난해 2월 최초로 허가신청이 접수된 뒤 올해 2월 보완 접수됐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퓨비즈에 대한 상호교환성을 확보해 약국에서 교차처방이 가능하다. 상호교환성을 확보할 경우 의사의 별다른 개입 없이 약국에서 아일리아 대신 오퓨비즈를 처방할 수 있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FDA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 52개 중, 국내 기업은 총 11개(삼성바이오에피스 6개, 셀트리온 5개)를 승인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30]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CTP51(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한국 임상 3상 시험계획 변경신청)
[2026.03.25]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마이크로바이옴 장질환 신약 후보물질 Licensein 계약 체결)

대표이사
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31]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율공시)(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21,000
    • -1.83%
    • 이더리움
    • 3,149,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15%
    • 리플
    • 1,967
    • -3.01%
    • 솔라나
    • 119,300
    • -3.24%
    • 에이다
    • 366
    • -4.19%
    • 트론
    • 475
    • -0.21%
    • 스텔라루멘
    • 23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30
    • +3.65%
    • 체인링크
    • 13,050
    • -4.4%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