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건코리아, 400억달러 UAE 원자력 발전소 수주 기대감 '상승'

입력 2009-06-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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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소의 최종 시공사 선정을 앞둔 가운데 한승수 국무총리의 UAE 방문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모건코리아는 전일대비 4.36%, 210원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보성파워텍(1.38%), 비에이치아이(2.62%) 등 관련주들도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한-UAE 원자력 협력협정 체결을 통해 UAE와의 원전관련 협력기반을 강화하고 원전수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셰이크 칼리파 대통령, 셰이크 모하메드 총리 등 UAE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충분히 알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월 최종 입찰서 제출, 9월 최종 우선협상대상자(1개사) 선정을 앞두고 각 컨소시엄들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사전자격심사(PQ)를 통과한 컨소시엄은 한국의 한국전력 컨소시엄, 프랑스의 아레바-GDF 수에즈 컨소시엄, 미국과 일본의 GE-히타치 컨소시엄 등 3개다.

한편 한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원전사업 외에도 UAE 국부펀드의 한국투자 유치, UAE건설 플랜트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 진출지원 등 협력사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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