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15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

입력 2024-05-12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2024 KSQI 수상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2024 KSQI 수상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하는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2년 연속 ‘고객감동콜센터’ 및 15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은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지수로 객관화해 평가하는 제도로 연간 100회의 전화 조사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기업은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며, 상담사의 △공감 표현 △경청 태도 등 공감 영역까지 우수한 기업은 ‘고객감동콜센터’에 추가 선정된다. 한국의 우수콜센터와 고객감동콜센터에 동시에 선정된 기업은 조사 대상인 53개 산업, 346개 기업 중 단 9곳에 불과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전화 연결의 신속성 △고객을 배려하는 공감 표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가전제품 서비스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고객감동콜센터와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모두 선정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컨택센터 전화 및 채팅 상담을 24시간, 365일로 확대해 서비스 이용의 시간적 제약을 없앴다. 갤럭시 제품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휴일은 물론 심야 시간에도 전문 상담사의 안내를 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원격 상담 서비스’ 강화를 통해 서비스 이용의 공간적 제약도 없애고 있다.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찾아가거나 출장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고도 제품을 점검받을 수 있다. 삼성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인 ‘HRM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이 사용 중인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조치해 준다.

상담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상담 직원들이 서비스 엔지니어와 동행하며 △제품 분해·조립 △점검 및 수리 등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고객 상담에 접목할 수 있도록 가전제품 수리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임직원 힐링캠프도 운영해 업무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일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상담팀장 상무는 “가전제품 서비스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2년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의 첫 관문인 상담에서부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9,000
    • +1.69%
    • 이더리움
    • 4,671,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1.31%
    • 리플
    • 3,093
    • +1.81%
    • 솔라나
    • 202,300
    • +2.07%
    • 에이다
    • 640
    • +3.0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56%
    • 체인링크
    • 20,990
    • +0.33%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