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스아이, 중소제약사 '인트로바이오파마' 인수…사업영역 확대

입력 2024-05-03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블유에스아이 CI (사진제공=더블유에스아이)
▲더블유에스아이 CI (사진제공=더블유에스아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WSI)가 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인트로바이오파마를 인수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인트로바이오파마 지분 67%를 약 188억 원에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6월 14일까지 대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인수를 마치면 기존 의약품 유통사업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및 제조까지 사업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인트로바이오파마의 의약품 제조 경쟁력과 더블유에스아이가 보유한 병·의원 네트워크 및 영업력을 활용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007년에 설립된 인트로바이오파마는 의약품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이다. 보유한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의 GMP(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 시설에서 다양한 의약품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현재 149개 품목허가 제품을 보유 중이며, 특히 순환계 및 대사성 치료제를 중심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호조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236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155% 증가한 16억 원을 기록했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인트로바이오파마는 우수한 의약품 제조설비와 함께 오랜 연구개발 경험을 통해 제형 개발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로 기존 의료기기 및 의약품 유통사업에 연구개발 및 제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30,000
    • -1.14%
    • 이더리움
    • 3,424,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67%
    • 리플
    • 2,084
    • -1.7%
    • 솔라나
    • 126,100
    • -2.1%
    • 에이다
    • 368
    • -1.6%
    • 트론
    • 486
    • +1.25%
    • 스텔라루멘
    • 245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1.6%
    • 체인링크
    • 13,820
    • -1.57%
    • 샌드박스
    • 11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