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초저가 ‘득템 시리즈’ 인기…판매량 3000만 개 돌파

입력 2024-04-21 11:28 수정 2024-04-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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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의 초저가 PB브랜드 '득템 시리즈', 누적 판매량 3000만 개 돌파  (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의 초저가 PB브랜드 '득템 시리즈', 누적 판매량 3000만 개 돌파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초저가 자체브랜드 '득템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득템 시리즈는 CU가 2021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PB(Private Brand) 브랜드다. 라면과 계란, 김치, 즉석밥 등을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고물가 시대에 알뜰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탔다.

특템 시리즈는 출시 이후 2년간 1000만 개가 판매됐지만 이후 1년간 2000만 개가 추가로 판매되면서 불경기 속에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들어서는 3개월 만에 700만 개 이상이 판매되기도 했다. 하루 평균 7만8000개 이상이 팔린 셈이다.

올해 CU 득템 시리즈의 단품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총 40여 종의 상품 중 약 25%에 달하는 11종이 해당 카테고리에서 부동의 판매량 1위다.

특히 계란, 치즈 핫바, 고기만두, 닭가슴살 블랙페퍼, 훈제 통닭다리, 순살 치킨, 콰트로 치즈 피자 등 7종의 판매량은 일반 브랜드(NB) 제품과의 판매 격차가 올해 최소 2배 이상 벌어진 상품이다.

‘계란 득템’의 경우, 개당 약 327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올해에만 40만 개 이상 판매돼 생란 카테고리에서 일반 브랜드 제품 대비 5.6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CU는 기존 일반 브랜드 제품보다 적게는 44%, 많게는 74%까지 저렴한 가격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계란은 개당 가격이 327원으로 기존 제품보다 53%가량 저렴하고 핫바 득템 치즈는 g당 가격이 74% 더 쌌다. 일반 핫바 2배 이상 중량인 ‘핫바 득템 치즈’는 g당 가격이 최대 74% 저렴해 득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가성비가 높다.

CU는 이처럼 가성비 높은 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비결은 우수 중소협력사와 협업해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고객의 알뜰 쇼핑을 위해 과감하게 자체 마진까지 최소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CU는 이달 16일 초저가 콘셉트의 ‘찐만두득템김치(1900원)’를 선보였다. 육즙을 가득 머금은 만두에 매콤한 김치를 넣어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이 가득한 제품으로, 기존 일반 브랜드 대비 최대 63%가량 저렴하다. 또 CU는 닭날개를 활용한 윙봉 득템 상품도 닭가슴살, 훈제 통닭다리를 제조하는 중소협력사와 협업해 내달 1일 선보일 계획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HMR팀장은 “득템 시리즈가 뛰어난 가성비로 고물가 시대 알뜰 아이템으로 큰 인기”라며 “앞으로도 CU는 우수한 중소협력사와 함께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잡은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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