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권영세 “새 총리는 새 국회 동의받아야...급한 건 비서실장”

입력 2024-04-19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15. photo@newsis.com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후임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새 총리는 새로운 국회와 일을 하게 될 텐데, 옛날(21대) 국회의 동의를 받는 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라며 “5월 30일 이후 (차기) 국회 동의를 받는 게 옳다”고 했다.

권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새로운 국회랑 일할 분을 과거 이전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고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급한 건 비서실장과 사의를 표명했다는 대통령실의 참모들을 임명하는 절차”라며 “그 뒤에 총리를 비롯한 일부 개각도 있을 거라 예상된다”고 했다.

권 의원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 여부에 대해선 “최근에 최근 상황을 두고 얘기를 좀 나눈 적은 있었다”면서도 만남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최근 상황’은 4·10 총선 패배 후 여권의 수습 방안 등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직 제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비서실장 인선이 늦어진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지금처럼 여야를 아울러서 일할 수 있는 그런 비서실장을 찾는다는 게 쉽지 않다”며 “대통령께서 아마 지금 최적의 인물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좀 물어도 보시고, 고민도 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차기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되는 장제원 전 의원에 대해서는 “여러 좋은 후보군 중에 하나”라고 평가했다.

권 의원은 “정권 탄생에 굉장히 큰 역할을 했던 사람으로서 어떤 타이틀을 가졌든 안 가졌든 이 정권이 잘 되기 위해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여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다 포함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조정훈 의원도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너무 조급하지 않게 비서실장 먼저 임명했으면 좋겠다. 비서실장, 정무수석 먼저 임명해서 여야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00,000
    • -0.65%
    • 이더리움
    • 3,308,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299,500
    • -0.83%
    • 리플
    • 1,772
    • -6.93%
    • 솔라나
    • 134,000
    • -2.33%
    • 에이다
    • 267
    • -3.61%
    • 트론
    • 458
    • -0.65%
    • 스텔라루멘
    • 241
    • -8.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3.43%
    • 체인링크
    • 14,870
    • -4.06%
    • 샌드박스
    • 45.78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