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한 바 없다"

입력 2024-04-17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박영선 국무총리, 양정철 대통령 비서실장 기용설에 대통령실이 일축했다.

대통령실은 17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했다.

앞서 여러 언론에서는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 문재인 전 대통령 최측근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새로 만드는 정무특임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거론된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 없이 인사 문제에 대해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한경협 “6월 기업경기 전망 흐림…반도체·수출 긍정 전환”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09: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67,000
    • +5.51%
    • 이더리움
    • 5,045,000
    • +17.85%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6.08%
    • 리플
    • 737
    • +3.8%
    • 솔라나
    • 254,500
    • +7.47%
    • 에이다
    • 690
    • +6.15%
    • 이오스
    • 1,164
    • +6.5%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5
    • +5.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7.72%
    • 체인링크
    • 23,470
    • +0.47%
    • 샌드박스
    • 642
    • +8.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