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카드로 상품권 구매·합산·결제…‘서울페이+’ 신규 앱 출시

입력 2024-04-09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신규 앱 선봬
15~22일 기존 앱 결제 작업 중단

▲서울시가 신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이달 22일 출시한다.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신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이달 22일 출시한다. (자료제공=서울시)

완판 행진을 이어간 서울사랑상품권의 구매 및 결제 애플리케이션 ‘서울페이플러스(+)’가 새 단장을 했다. 새로 선보이는 ‘서울페이+’는 다양한 신용카드로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고, 서울 전역에서 쓸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과 ‘자치구별 서울사랑상품권’이 합산돼 결제되는 기능도 추가됐다.

9일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앱 ‘서울페이+’를 이달 2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을 ‘신한컨소시엄’에서 ‘비즈플레이컨소시엄’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앱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서울페이+’ 앱은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우선 기존 신한카드로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신규 앱에서는 하나·삼성·국민·현대 등 다양한 카드로 상품권을 살 수 있다. 시는 추후 전 카드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과 자치구별 서울사랑상품권을 합산해 결제하는 기능도 도입했다. 이전에는 총 결제액 5만 원을 광역상품권과 지역상품권이 각각 3만 원, 2만 원 있다면 두 번에 나눠서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업그레이드된 서울페이+ 앱에서는 두 상품권을 합산해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상품권 선물 받기 금액도 광역상품권은 월 100만 원, 자치구 상품권은 월 150만 원까지로 제한된다. 그간 선물 받기 기능을 통해 보유 상품권을 우선 사용하고, 여러 지인으로부터 상품권을 선물 받아 고액의 결제를 하는 방식도 불가능해진다.

시는 이번 신규 앱 출시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55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전 결제 테스트를 완료했다. 상품권 발행 1~2분 내 완판되는 시민들의 구매 수요 등을 고려해 결제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에도 집중했다.

아울러 새로운 판매대행점 선정에 따라 상품권 금액과 개인 정보의 안전한 이관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 서울페이+ 앱 사용이 중단된다. 이 기간에는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다.

신규 서울페이+ 앱은 22일부터 기존 앱에서 안내하는 설치 화면을 통해 내려받거나 직접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하면 된다.

최선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판매대행점을 새로 선정하면서 기술 검증 과정을 꼼꼼하게 거쳤고 이용자 중심으로 서울페이+을 개선했다”면서 “신규 서울페이+ 출시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서울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97,000
    • +0.09%
    • 이더리움
    • 4,36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0.23%
    • 리플
    • 2,839
    • -0.66%
    • 솔라나
    • 189,100
    • -0.84%
    • 에이다
    • 533
    • -0.37%
    • 트론
    • 445
    • -0.45%
    • 스텔라루멘
    • 31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50
    • -0.19%
    • 체인링크
    • 18,100
    • -0.98%
    • 샌드박스
    • 246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