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천장 뚫자…NH아문디 ‘글로벌 금 채굴기업 ETF’ 수익률 25%↑

입력 2024-04-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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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상장지수펀드(ETF)가 해외주식형 ETF 월간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KG제로인에 따르면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의 월간 수익률은 2일 기준 24.9%로 전체 해외주식형 ETF 중 1위다.

전체 해외주식형 ETF 중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의 주간 수익률은 7.5%로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면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월 상장한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국내 최초 글로벌 금 채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캐나다‧호주‧남미 등 글로벌 금 채굴 관련 51개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추종하는 기초지수는 ‘NYSE Arca Gold Miner Index’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금 가격이 온스당 22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영향이다. 현재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중국의 금 수요 증가는 금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금리 하락기에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정기적으로 배당에 따른 분배금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최근 금 가격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금값 상승 시 동반 상승하면서 변동성이 크고, 배당금까지 받을 수 있는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 투자를 먼저 고려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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