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비뇨기질환 치료제 유힐릭스 필리핀‧미얀마 품목허가

입력 2024-04-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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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비뇨기 치료제 유힐릭스 연질캡슐. (사진제공=유유제약)
▲유유제약 비뇨기 치료제 유힐릭스 연질캡슐. (사진제공=유유제약)

유유제약은 필리핀과 미얀마에서 비뇨기질환 치료제 유힐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유제약의 동남아 의약품 시장 공략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힐릭스의 필리핀 제품명은 ‘아마다트(ARMADART)’이며, 미얀마 제품명은 유힐릭스로 국내와 동일하다. 유힐릭스 연질캡슐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성인 남성의 남성형 탈모 치료 등 총 4개의 적응증에 사용된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의약품 시장에서 유힐릭스 외에 항응고제 등 다양한 품목의 허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유유제약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 글로벌 제약바이오시장 수출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는 세계에서 제약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다. 2015~2019년 동남아 제약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약 8%이며, 이 중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주요 6개 국가의 제약시장 규모는 약 20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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