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공공기관·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

입력 2024-04-01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흔동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장이 지난달 28일 양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공공기관·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경진 인천종합에너지 본부장, 공병률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소장, 이철하 고려아연 LNG복합발전소 소장, 박 지사장)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박흔동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장이 지난달 28일 양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공공기관·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경진 인천종합에너지 본부장, 공병률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소장, 이철하 고려아연 LNG복합발전소 소장, 박 지사장)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에 나선다.

한난 양산지사는 지난달 28일 양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공공기관·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 기관과 사업자는 △인천종합에너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고려아연 LNG복합발전소 등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지보수 및 운영 분야 정기 기술 교류와 자재 공동사용 등 긴급 정비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다.

기존에는 가스터빈의 경우 외산 자재가 많고 납기도 길어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동일 기종 가스터빈을 운영하는 4개 사가 공동으로 자재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설비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박흔동 한난 양산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스터빈 운영의 각 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위급 시 자재 공유를 통한 신속한 유지보수가 가능하게 됐다"라며 "플랜트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22,000
    • -0.11%
    • 이더리움
    • 4,268,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2.97%
    • 리플
    • 723
    • +0.84%
    • 솔라나
    • 232,000
    • +3.39%
    • 에이다
    • 665
    • +5.06%
    • 이오스
    • 1,134
    • +2.16%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00
    • +2.43%
    • 체인링크
    • 22,300
    • +16.75%
    • 샌드박스
    • 617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