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장관, 故 조석래 명예회장 조문…“산업계 주축이셨던 분”

입력 2024-04-01 1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이 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취재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단)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이 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취재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단)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이 오늘(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안 장관은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산업부 장관 입장에서 일찌감치 우리나라 정말 산업을 읽으신 설립자(Founder)이신데 세대가 바뀌는 여러 가지 착잡한 마음도 있고 그래서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빈소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께서 어떻게 보면 1세대하고 2세대 지금 중간 역할을 하고 계시니까 가교 역할을 부탁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조 명예회장은 효성그룹 2대 회장으로 1982년부터 2017까지 35년 동안 그룹을 이끌었다. 효성그룹 창업주인 고 조홍제 회장의 장남이다.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5]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78,000
    • -0.39%
    • 이더리움
    • 4,54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48%
    • 리플
    • 3,037
    • +0.03%
    • 솔라나
    • 198,100
    • -0.5%
    • 에이다
    • 621
    • +0.49%
    • 트론
    • 426
    • -1.62%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0.98%
    • 체인링크
    • 20,700
    • +1.12%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