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소비자만족부문] 서울우유, 87년간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 [2024 소비자 유통대상]

입력 2024-03-28 19:36 수정 2024-03-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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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나100%’ 우유. (사진제공=서울우유)
▲서울우유 ‘나100%’ 우유. (사진제공=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1937년부터 87년간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며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계속했다.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 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강하고 품질 좋은 유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바탕으로 목장과 젖소 관리 등을 위한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차별화된 원유 품질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중이다.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한 우유를 전달한다는 사명 아래 1984년 국내 최초로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소비자가 마실 때까지 유통 전 과정을 냉장 상태로 이뤄지도록 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2005년 국내 최초 세균수 ‘1A등급’ 우유를 출시해 우유 품질을 낙농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렸고 2009년에는 ‘제조일자 병행 표기제’를 도입해 신선도 높은 우유를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시도를 거듭한 결과 대표 제품 ‘나100%’ 우유를 출시했다. ‘나100%’ 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서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 개의 1등급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시리얼을 우유와 함께 먹어야 한다는 통념을 깨며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를 선보였다. 비요뜨는 단순 간식으로 여겨졌던 요거트에서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간편 대용식으로 자리잡으며 누적 판매량 6억 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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