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선 공급 대폭 확대…하계 여객 수요 대응

입력 2024-03-1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 보잉787-9.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보잉787-9.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시즌을 맞이해 국제선 공급을 대폭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2024년 하계 시즌 국제선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96% 수준까지 회복했다. 대한항공은 지속해서 여객 노선 공급을 늘려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해 완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하계 스케줄 시작에 맞춰 동남아·중국·유럽 4개 도시를 재운항한다. 먼저 4월 25일부터 부산~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약 4년 만의 운항 재개다. 운항 기종은 총 173석을 장착한 보잉 737-900ER이다.

4월 24일부터는 주 4회 인천~정저우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4월 23일부터 인천~장자제 노선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한국~중국간 여행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어 감에 따라 다양한 노선에 추가 운항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4월 2일부터는 주 3회 인천~취리히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하계 시즌 선호도가 높은 인기 목적지인 취리히에 운항을 재개하며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대한항공은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노선에 운항 편수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주노선의 경우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을 주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미주 노선의 경우 인천~댈러스 노선을 주 4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동남아의 인기 관광노선은 지난해 하계 시즌 대비 운항 횟수를 늘렸다. 인천~방콕 노선은 매일 3회에서 4회로,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인천~발리 노선의 경우 지난 1월부터 주 9회에서 11회로 이미 확대 운항 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과 고객 수요 변화를 모니터링해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지속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5: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57,000
    • +0.13%
    • 이더리움
    • 3,17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70,000
    • +3.73%
    • 리플
    • 2,061
    • +0.1%
    • 솔라나
    • 126,800
    • +0.79%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532
    • +0.38%
    • 스텔라루멘
    • 219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0.49%
    • 체인링크
    • 14,500
    • +2.91%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