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방문한 유인촌 "한국 관광 수준 높이는 첫 발걸음"

입력 2024-03-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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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인스파이어 리조트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유 장관은 개장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인스파이어 개장이 국내 카지노영업장 한 곳 추가라는 의미에 그치지 않고, 한국 문화관광의 수준을 더욱 높이는 뜻깊은 첫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로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인스파이어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유 장관은 기념행사에 앞서 인스파이어의 전문 공연장(아레나)과 디지털 거리, 카지노영업장 등 주요 시설들을 살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1월 인스파이어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한 바 있다.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신규 허가이자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루어진 최초 허가이다.

앞으로 인스파이어는 카지노 외에도 1만5000석 규모의 다목적 전문공연장을 비롯해 5성급의 호텔객실 1275개, 국제규격의 국제회의시설, 대형 실내 워터파크, 쇼핑몰, 식당가 등의 다양한 관광기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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