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제네시스에 차량용 ‘U+모바일tv’ 탑재

입력 2024-03-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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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제네시스 시리즈에 차량용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U+모바일tv’를 탑재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이 제네시스에 탑재된 U+모바일tv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제네시스 시리즈에 차량용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U+모바일tv’를 탑재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이 제네시스에 탑재된 U+모바일tv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LGU+)는 제네시스 시리즈에 차량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U+모바일tv’를 탑재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담은 현대자동차와 기아 차량에 U+모바일tv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적용 차량을 제네시스 시리즈로 확대하기로 했다.

U+모바일tv가 지원되는 차량은 ‘ccIC’와 ‘고급형 6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전체 모델이다. 적용 방식은 무선(OTA, Over The Air) 업데이트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자동 반영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월 7700원 제네시스 스트리밍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면 별도 구독료 없이 뉴스, 음악, 예능, 스포츠 등 실시간 채널 15개를 시청할 수 있다.

U+모바일tv는 송신소 및 인공위성에서 전파를 송출하는 DMB 방식과 달리 커넥티드 카에 직접 통신을 전송하기 때문에 터널, 지하주차장 등 음영지역에서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어 운전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앞으로도 운전자들에 대한 세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편의성을 높인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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