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대러 제재에 중국 기업들 포함 반대…필요 조처할 것”

입력 2024-02-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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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재 대상에 중국 기업 6곳 포함
중국 상무부 “무역 질서 훼손, 단호히 반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15일 마주하고 있다. 우드사이드(미국)/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15일 마주하고 있다. 우드사이드(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러시아를 지원하는 기업을 제재하는 과정에서 중국 기업 여럿을 포함한 것과 관련, 중국이 반발했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중국은 관련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며 “미국의 접근 방식은 일방적 제재와 경제적 강압의 전형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국제 경제와 무역 규칙, 질서를 훼손하고 산업과 공급망의 안정을 훼손하는 것으로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중국은 필요한 조처를 해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러시아에 장비를 수출하고 전쟁을 지원한 혐의로 전 세계 500곳 넘는 제재 대상과 100곳 가까운 수출통제 대상을 발표했다. 이중 제재 대상에 중국 제조업체와 수출업체 6곳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의 경우 대성국제무역이 수출통제 대상에 이름을 올려 우리 당국이 위법 행위 여부 등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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