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 동구 현역 장철민 의원 공천...3인 경선서 과반 득표

입력 2024-02-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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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례 윤창현 의원과 대결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1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2.10.14.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1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2.10.14. jtk@newsis.com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대전 동구 출마 후보로 해당 지역구 현역인 장철민 의원을 최종 결정했다.

장 의원은 황인호 전 동구청장과 정경수 변호사와의 3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하면서 결선 없이 후보로 결정됐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관위원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1차 재심 경선지역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강 권한대행은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장철민 후보”라며 “규정에 따라서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했기 때문에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6일 민주당은 1차 경선 지역 발표에서 대전 동구를 장 의원과 황 전 청장 간 2인 경선 지역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컷오프(공천 배제) 된 정 변호사의 재심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14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3인 경선지역으로 바뀌었다.

2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된 경선 결과 장 의원이 1위가 됐다.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결선 투표가 치러지지만, 장 의원은 과반을 득표해 결선 없이 공천이 확정됐다.

장 의원은 국민의힘 윤창현 비례대표를 대상으로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강 권한대행은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정필모 민주당 선관위원장 사퇴를 언급하며 ‘선관위원 2명이 같이 사퇴했다’고 말한 데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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