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자사주 소각·배당확대로 레벨업”

입력 2024-02-20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하이투자증권)
(출처=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0일 SK네트웍스에 대해 ‘지속성 있는 자사주 소각 및 배당확대로 밸류 레벌업’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성 있는 정부의 지배구조 개선정책이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및 배당확대 등 주주환원정책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주 제도개선 방안의 핵심은 자사주의 취득, 보유, 처분 등 처리계획에 대한 공시 강화 등을 통하여 감시와 견제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사주가 지배주주의 편법적 사익추구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고, 본연의 취지대로 주주가치 제고 수단으로 운용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덧붙였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기재,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를 시가총액 및 업종별로 비교공시, 주주가치 제고 우수업체 등으로 구성된 지수 및 ETF 개발 등의 내용이 포함될 거란 예측이다.

이 연구원은 “핵심은 지배주주의 사익추구를 근절하고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이런 기조가 결국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배당확대 등 주주환원정책 확대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며 “자사주 소각 및 배당확대 등 주주환원으로 PBR이 개선될 수 있는 기업들이 수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성 있는 자사주 소각 및 배당확대 정책이 SK네트웍스의 밸류를 한층 올릴 거란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자사주의 경우 매입 즉시 전량 소각을 원칙으로 확립했다. 다만 투자 유치 확보 목적의 자사주 일부는 예외적으로 유보한다”며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14.1% 가운데 6.1%에 해당하는 774억 원 규모 1450만363주를 3월 5일에 소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27,000
    • -1.55%
    • 이더리움
    • 3,376,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1.74%
    • 리플
    • 2,084
    • -1.98%
    • 솔라나
    • 125,000
    • -1.65%
    • 에이다
    • 363
    • -1.36%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73%
    • 체인링크
    • 13,560
    • -0.88%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