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4분기 실적 쇼크…투자 급증 부담"

입력 2024-02-06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증권, 목표주가 7500원으로 하향…투자의견 '매수' 유지

(출처=현대차증권)
(출처=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6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크게 밑돈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500원에서 75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매출은 플랫폼이 전년 동기 대비 3.4%, 콘텐츠가 2.7% 각각 감소하며 모두 부진했다”며 “플랫폼은 통신서비스가 20% 성장했음에도 TV 매출 감소와 기업 간 거래(B2B) 기타 매출 감소로 전 분기 대비 역신장 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이어 “콘텐츠는 광고 매출이 21% 급감한 점이 콘텐츠 판매와 수신료 매출의 선전을 상쇄했다”며 “대규모 영업손실은 콘텐츠 상각기간 축소(5년에서 2년)와 일회성 상각 영향, 연말 반영된 일회성 비용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전반적인 ENA 채널 역량 제고와 광고 시장 점유율 점진적 증가에도 시장 회복 지연과 투자 급증에 따른 비용 부담이 훨씬 크게 나타나며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며 “콘텐츠 상각기간 축소로 구조적 회계 비용 증가가 발생한 만큼, 콘텐츠 투자 규모를 현실화하고 예능을 주력으로 하는 제작·편성 전략으로 선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가 매 분기 4~5만 명씩 감소하는 점을 감안하면 스카이·케이블 합산 가입자는 매 분기 3만 명씩 순증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며 “투자 규모를 포함한 구체적 콘텐츠 사업 방향성이 나오고 올해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는 시점까지 당분간 주가는 횡보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최영범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30]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2025.12.29] [기재정정]회사분할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AI 6조·반도체 4.2조' 성장자금 공급 본격화 [2026 성장전략]
  • 단독 “보험사기 잡다 소비자 차별 가능성” 금융당국, AI 리스크 첫 경고
  • 12월 국평 분양가 7억 돌파… 서울은 ‘19억’
  • 삼성證 “삼성전자, 목표가 18만원으로 상향…2026년 영업익 129조 전망”
  • ‘AI 강자’ 구글, 애플 제치고 6년 만에 시총 2위…제미나이 효과
  • 故 안성기 영결식 현장 모습…정우성·이정재 등 운구 행렬
  • 설 명절 SRT 승차권, 26일부터 나흘간 예매
  • 변동성 걱정될 때 분산투자…EMP, 연금·ETF 인기에 폭풍 성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60,000
    • +1.04%
    • 이더리움
    • 4,567,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928,000
    • -0.11%
    • 리플
    • 3,130
    • +0.55%
    • 솔라나
    • 204,700
    • +3.49%
    • 에이다
    • 583
    • +0.69%
    • 트론
    • 431
    • -0.69%
    • 스텔라루멘
    • 340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520
    • +0.46%
    • 체인링크
    • 19,440
    • +0.21%
    • 샌드박스
    • 17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