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졸업생 아버지 뜻 이어받아"…익명 기부자 30억원 전달

입력 2024-01-22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금은 인문관 건립에 사용 예정

고려대학교는 익명의 기부자가 인문관 건립 기금으로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려대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고려대 문과대학 출신인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후배들에게 힘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문과대학 설립 8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인문관 건립에 보탬이 돼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이 태어날 인문관에서 훌륭한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고려대는 인문관 건립을 통해 문과대학의 첨단 강의실 및 연구실과 인문사회 융합연구 및 디지털 인문학 교육 연구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발전 기금을 쾌척해 주신 기부자님께 고려대 구성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인문관 건립 기금으로 사용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면서 시대를 이끌어가는 큰 인재를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 “걸어온 길 또 가고 싶지 않아 우주로 향했다”[문화人터뷰]
  • 네이마르→호날두 오열⋯한국 축구도 마주한 월드컵의 '벽' [이슈크래커]
  • 올여름 신작…갈색여치의 습격 [해시태그]
  •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해"…여성 비율, 남성의 2배 [데이터클립]
  • 하반기도 AI 메모리가 성장판…HBM4·2나노가 삼성 실적 좌우
  • 삼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외인 2.9조 탈출…코스피, 7600선으로 후퇴
  • 엔비디아ㆍ애플 삼킨 삼성전자…세트 부진 뚫고 AI 생태계 최고 포식자 등극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1,000
    • +1.37%
    • 이더리움
    • 2,65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57,700
    • +0.2%
    • 리플
    • 1,682
    • -0.3%
    • 솔라나
    • 121,300
    • +0.08%
    • 에이다
    • 267
    • -1.84%
    • 트론
    • 496
    • +0.4%
    • 스텔라루멘
    • 289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30
    • -4.36%
    • 체인링크
    • 11,790
    • -0.34%
    • 샌드박스
    • 74.12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