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30억원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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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졸업생 아버지 뜻 이어받아"…익명 기부자 30억원 전달

고려대학교는 익명의 기부자가 인문관 건립 기금으로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려대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고려대 문과대학 출신인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후배들에게 힘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문과대학 설립 8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인문관 건립에 보탬이 돼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이 태어날...

2024-01-22 13:30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 모교 고려대에 30억 기부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이 모교 고려대학교에 30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동화그룹 본사에서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과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승 회장을 비롯해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 민경섭 동화기업 재경기획, 인재개발실 부사장과 고려대측 염재호 총장, 김동원 경영대학장 겸...

2016-02-11 06:52
구본무 회장 등 LG 임원진, ‘청년희망펀드’에 100억 기부

LG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구 회장이 사재 70억원을, LG 임원진이 30억원을 기부하는 등 총 10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구 회장과 LG 임원진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불완전취업 청년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희망펀드 취지에 공감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청년희망펀드는...

2015-10-28 11:07
한국저축銀, ‘한국문화후원예금’ 출시

사회발전금융의 일환으로 출시된 동 상품은 일반인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보통예금으로 1계좌당 한도 30억원, 3사 1000억원 수준에서 운용되는데, 매년 12월말에 연평균 예금잔액의 0.3%의 금액을 적립해 문화 공연프로그램 제작지원 등 문화후원금으로 기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5월 18일 한국저축은행은 ‘모교발전기금예금’을 출시해 고객으로부터...

2007-08-0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