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쌍용건설, 수주·무재해 기원 산행

입력 2024-01-15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건설 국내토목본부 임직원들이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 국내토목본부 임직원들이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은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각각 국내토목본부, 국내건축본부의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진행된 산행에는 국내토목본부 120여 명, 국내건축본부 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쌍용건설 임직원들은 산 정장에서 수주·무재해 기원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격려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송준호 국내토목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중대 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중대 재해 제로 달성을 목표로 일치단결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신규 시장 개척과 함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최근 아이티가 발주한 '아이티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 설비 건설 공사 및 운영사업'을 수주해 중남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3,000
    • -2.46%
    • 이더리움
    • 4,773,000
    • -4%
    • 비트코인 캐시
    • 835,500
    • -1.42%
    • 리플
    • 3,003
    • -3.25%
    • 솔라나
    • 195,400
    • -5.05%
    • 에이다
    • 634
    • -8.91%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4
    • -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80
    • -1.97%
    • 체인링크
    • 20,230
    • -5.07%
    • 샌드박스
    • 203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