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폭설 예보…출근길보다 더 험난한 퇴근길 예상

입력 2024-01-09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린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눈을 피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린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눈을 피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오늘(9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총 예상 적설은 5~10㎝로 많이 내리는 곳은 15㎝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부터는 고양 등 19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이는 눈(신적설)이 5㎝ 이상 되리라 예상될 때’, 대설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산지는 30㎝)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발달한 눈구름대가 점차 내륙으로 유입 확대되는 가운데 강원 내륙과 충남과 충북, 전북, 제주산지, 대전, 세종 등 전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번 눈은 중부는 이날 밤까지, 남부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이날 오전에는 애초 예상보다 눈이 다소 적게 내리면서 출근길 대란은 없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수도권의 경우 퇴근 시간대 곳곳에 시간당 1~3㎝씩 눈이 내리겠다.

서울시는 9~10일 대설 대비로 지하철 1∼8호선과 신림선, 시내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퇴근 집중배차시간은 오후 6시∼8시 30분으로 늘어난다. 지하철 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비상대기열차를 운용해 비상시에 신속하게 투입할 예정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린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눈을 피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린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눈을 피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13,000
    • +0.34%
    • 이더리움
    • 3,164,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0.45%
    • 리플
    • 2,029
    • -0.29%
    • 솔라나
    • 127,100
    • +1.03%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533
    • +0.57%
    • 스텔라루멘
    • 213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2.92%
    • 체인링크
    • 14,250
    • +0.56%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