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18일 '시사회 만남' 불발

입력 2023-12-17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2522>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2023.12.15    xyz@yna.co.kr/2023-12-15 09:51:53/<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522>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2023.12.15 xyz@yna.co.kr/2023-12-15 09:51:53/<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18일 예정된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 VIP 시사회를 계기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방문 시간대가 엇갈리면서 불발 수순을 밟았다.

17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18일 오후 2시 시사회에, 이 전 대표는 오후 7시 시사회에 각각 참석한다. 주최 측은 당초 두 사람에게 오후 2시 참석을 요청했지만, 이 전 대표는 개인 일정이 있어 다음 차수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 전 대표가 최근 이 대표 체제를 거세게 비판하며 내년 초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만큼, 일각에선 이날 우연한 만남이 전현직 대표간 갈등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왔다. 하지만 이 대표가 일부러 일정을 바꾸지 않는 이상 두 사람의 만남은 무산된 모습이다.

다만 이 전 대표와 이른바 '문재인 정부 3총리 연대설'이 불거진 김부겸 전 총리와 이 대표의 만남은 이뤄질 전망이다. 마찬가지로 김 전 총리는 주최 측 요청에 따라 오후 2시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은 정세균 전 총리는 시사회 참석을 요청받았지만 재단 일정 참석을 이유로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표는 김·정 전 총리와 개별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김 전 총리, 28일 정 전 총리와 각각 만나는 방안이 유력하다.

아울러 당내에서는 강득구·강준현·이소영 의원 등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을 만류하는 내용의 서명운동이 이뤄지고 있다. 14일부터 이날까지 계파·선수를 불문한 의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명이 일단락되면 기자회견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99,000
    • -3.94%
    • 이더리움
    • 3,260,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3.78%
    • 리플
    • 2,160
    • -4.72%
    • 솔라나
    • 133,300
    • -4.79%
    • 에이다
    • 405
    • -4.93%
    • 트론
    • 451
    • +0.22%
    • 스텔라루멘
    • 250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70
    • -2.13%
    • 체인링크
    • 13,670
    • -5.85%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