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나눔실천 공로…‘2023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수상

입력 2023-12-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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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2023년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왼쪽)최재형 국회의원과 최재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표가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2023년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왼쪽)최재형 국회의원과 최재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표가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이 상은 사회공헌,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사회공헌 정신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이달 14일 제18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장기적인 직원 봉사활동과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길리어드는 국내에 출범한 2011년부터 매년 건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사회 이웃 지원을 위해 직원 참여형 기부와 지원 활동 등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동반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물품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행복나눔’ △국내 작가들과 협업해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예술형 사회공헌활동인 기획전시 ‘희망갤러리’ △질환 인식 개선, 진단 및 치료 증진을 지원하는 ‘길리어드 그랜트(Gilead Grant)’ 등이 있다.

최재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이어온 길리어드 사회공헌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길리어드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이웃이 돼야 하는 점을 기업의 과제로 여기고, 직원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통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모두를 위한 더욱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 아래 간염 질환, 암 등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 영역에서 국내 기관들과의 다양한 파트너쉽을 통해 혁신 신약 개발 및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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