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2023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참가…“인지도 강화 총력”

입력 2023-12-05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디톡스 브랜드 앰배서더 손예진 현장 부스 방문

▲2023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 참가한 의료 관계자들이 메디톡스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디톡스)
▲2023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 참가한 의료 관계자들이 메디톡스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디톡스)

메디톡스가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제45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미용성형 의료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진행한 추계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의료 관계자 약 3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코어톡스’와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미국 등 선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 등 다수의 톡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또한, 메디톡스의 첫 합성신약으로 개발 중인 지방분해주사제 ‘MT921’과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 도약한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최근 소비자 인지도가 급증하고 있는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 등도 소개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2019년부터 메디톡스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직접 참석해 학회장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손예진은 메디톡스 부스 방문과 함께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 김형문 메이린클리닉 일산점 원장과 학회장에서 인터뷰도 진행했다.

▲2023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서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 김형문 메이린클리닉 일산점 원장, 배우 손예진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디톡스)
▲2023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서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 김형문 메이린클리닉 일산점 원장, 배우 손예진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디톡스)

손예진은 “국내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한 메디톡스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톡신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메디톡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톡신 제제 ‘코어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활용한 라이브 시연이 진행됐다. 시술자로 나선 오욱 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점 원장과 홍기웅 샘스킨성형외과 원장은 ‘라이브 시연을 통한 시술 방법 소개 및 시술층의 확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미용성형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누고, 메디톡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주희석 부사장은 “앰배서더 손예진과 국내 최대 학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달 신규 톡신 제제 ‘뉴럭스’ 출시 등 굵직한 이슈들이 예정된 만큼 메디톡스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트럼프 "바이든과 다르게 가상자산 적극 수용"…코인베이스 1분기 깜짝 실적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5월 되니 펄펄 나는 kt·롯데…두산도 반격 시작 [프로야구 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21,000
    • -2.23%
    • 이더리움
    • 4,149,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2.26%
    • 리플
    • 717
    • -1.65%
    • 솔라나
    • 198,600
    • -2.41%
    • 에이다
    • 629
    • +1.94%
    • 이오스
    • 1,112
    • +1.37%
    • 트론
    • 176
    • +2.33%
    • 스텔라루멘
    • 149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2.98%
    • 체인링크
    • 19,730
    • +2.07%
    • 샌드박스
    • 59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