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 경고 문구, 그림으로 변경 추진 된다

입력 2009-05-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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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의 경고 문구가 그림으로 변경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제22회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29일 오후 2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담배 해독(害毒)의 경고(Tobacco Health Warning)'라는 주제로 담뱃갑에 그림으로 경고하도록 촉구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전재희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의 비준국으로서 경고문구 표시의 강화와 올해 주제인 경고그림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와 앞으로 담배제품의 광고, 판촉 및 후원 전면적 금지 등의 규제를 통해 계속적으로 금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현순 박사, 소망화장품 등 금연사업에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및 단체에게 장관표창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및 사업장’ 캠페인 성과가 높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전자 구미공장에 대한 시상이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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