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채널 tvN, ‘방송 채널 브랜드 경쟁력’ 1위 달성

입력 2023-11-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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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대표 채널 tvN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 채널 브랜드 경쟁력’(브랜드 파워 인덱스, BP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CJENM)
▲CJ ENM은 대표 채널 tvN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 채널 브랜드 경쟁력’(브랜드 파워 인덱스, BP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CJENM)

CJ ENM은 대표 채널 tvN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 채널 브랜드 경쟁력’(브랜드 파워 인덱스, BP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BPI 조사는 CJ ENM이 외부 전문 리서치 업체와 함께 설계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브랜드의 가치를 인지, 소비자 행동, 품질 관련 항목으로 정량 측정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채널 인지도, 선호하는 채널 및 지속 시청 시간, 프로그램 완성도 등 11개 항목에 대해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만 15~64세 남녀 중 1주일 내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로그램 1시간 이상 시청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중파 포함 총 19개 채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2023 BPI 조사에서 tvN은 시청 타겟인 2049 남녀 기준 47.8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MBC, SBS, KBS, JTBC가 그 뒤를 이었다

CJ ENM 관계자는 “tvN은 특히 ‘선호채널’, ‘지속 시청 의향’, ‘(콘텐츠) 재미·흥미’ 등 소비자들의 시청 경험 및 감정을 기반으로 한 응답 항목에서 타사 채널 대비 우위를 기록하면서 BPI 1등 채널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고 시청률 17.0%를 기록한 드라마 ‘일타스캔들’을 비롯 방송 첫 주 TV-OTT 통합 화제성 1위를 기록한 ‘무인도의 디바’ 등이 방송 채널 브랜드 경쟁력 1위 달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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