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초청에 이탈리아 대통령 내달 7일 국빈 방한

입력 2023-10-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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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다음 달 7~9일 한국에 국빈 방문한다. (연합뉴스(EPA))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다음 달 7~9일 한국에 국빈 방문한다. (연합뉴스(EPA))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다음 달 7~9일 한국에 국빈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27일 마타델라 대통령이 11월 7~9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에 국빈 방문하는 사실을 밝혔다.

국빈 방문 기간 마타델라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협력, 우주·과학기술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올해 9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인도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한 바 있다. 당시 회담에서는 내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격상에 관한 의견이 모였다.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는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포함한 양국 관계 격상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방위산업 협력에 관한 논의도 있을지 관심이다.

멜로니 총리는 윤 대통령과 회담 당시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에 이탈리아 국방 장관이 참석해 양국 방산협력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밖에 윤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와 회담 당시 반도체 협력 및 항공·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 확대에 뜻을 모은 만큼 관련 논의도 진전이 있을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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