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회동' 제안에 말 아낀 대통령실…"순방 상황에서 언급 부적절"

입력 2023-10-24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는 '3자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순방 상황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3자 회동'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익이 걸린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 중인 상황에서 여기(국내)에서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앞서 지난 3일에도 이 대표가 '민생 영수회담'을 제안했을 때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자칫 관련 언급으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나 논란이 생겨날 여지를 없애겠다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아울러 '3자 회동' 자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경우, 윤 대통령이 지난 1년간 주력해온 '중동 세일즈 외교' 성과에 대한 초점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서도 경계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이날 '대통령-여야 대표 3자 회동'을 제안한 와중에 이재명 당 대표가 당무 복귀 첫 메시지로 '내각 총사퇴'를 주장한 데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게 대통령실 내부 기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70,000
    • +4.02%
    • 이더리움
    • 3,695,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362,100
    • +7.29%
    • 리플
    • 2,007
    • +6.25%
    • 솔라나
    • 158,500
    • +6.88%
    • 에이다
    • 327
    • +7.92%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79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70
    • +6.26%
    • 체인링크
    • 17,600
    • +6.09%
    • 샌드박스
    • 55.5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