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

입력 2023-10-23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에 참여한 직원이 자녀들에게 주니어 사원증을 걸어주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에 참여한 직원이 자녀들에게 주니어 사원증을 걸어주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

현대엔지니어링이 계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현장과 본사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자녀 80명의 자녀, 배우자 총 27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에게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옥 투어, 부모님에게 엽서 쓰기, 직원 식당 식사, 현대놀이동산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옥 내에 마련한 테마파크 현대놀이동산은 에어바운스, 바이킹, 미니 기차 등 자녀들의 연령대에 맞춰 다양한 놀이기구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문화활동은 물론이고 여러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는 그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자녀 초청행사는 임직원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해 매번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2014년부터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제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51,000
    • -2.71%
    • 이더리움
    • 5,21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2.46%
    • 리플
    • 722
    • -0.96%
    • 솔라나
    • 238,900
    • -3.12%
    • 에이다
    • 637
    • -3.63%
    • 이오스
    • 1,136
    • -2.41%
    • 트론
    • 160
    • -3.03%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50
    • -2.43%
    • 체인링크
    • 22,320
    • -0.8%
    • 샌드박스
    • 603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