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원장, 총선 출마설 일축…“연말이나 내년까지 제 역할 필요하다고 인식”

입력 2023-10-17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출처=국회방송)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출처=국회방송)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세간에서 언급되는 총선 출마설에 대해 다시 한번 일축했다.

이복현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를 통해 “연말까지라든가 내년까지 진행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제 역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내년에 혹시 출마하시는거냐. 결정을 하셨느냐’는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이 원장은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지금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부족하기는 합니다만 제 역할이 필요하다고 인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복현 원장은 9월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내년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있냐’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정치할 생각이 없다. 자본시장 질서를 흐린 사람들에 대해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72,000
    • +0.89%
    • 이더리움
    • 4,636,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0.46%
    • 리플
    • 3,104
    • +2%
    • 솔라나
    • 200,100
    • +0.45%
    • 에이다
    • 637
    • +1.76%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50
    • -1.34%
    • 체인링크
    • 20,820
    • -0.29%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