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선 허위보도 의혹’ 민주당 보좌관 등 압수수색

입력 2023-10-11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대선 전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보좌관과 언론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3부장검사)은 11일 오전 대선 직전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에 대한 허위보도 의혹과 관련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을 받는 인터넷 언론 ‘리포액트’ 사무실과 리포액트의 대표 허재현 기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병욱 의원 측 최모 보좌관의 국회 사무실과 주거지도 포함됐다.

앞서 수사팀은 뉴스타파와 JTBC가 대선 직전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를 내보냈다고 보고 지난달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06,000
    • +1.57%
    • 이더리움
    • 4,913,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69%
    • 리플
    • 3,121
    • +0.61%
    • 솔라나
    • 206,500
    • +3.61%
    • 에이다
    • 701
    • +8.18%
    • 트론
    • 418
    • -1.18%
    • 스텔라루멘
    • 376
    • +3.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6%
    • 체인링크
    • 21,330
    • +3.59%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