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시범아파트, 2466가구 녹지·보행 친화단지로 재탄생

입력 2023-10-05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2466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탄생한다.

5일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한강 변에 인접한 시범아파트는 1971년 준공된 27개 동, 1584가구 규모 단지로 지난해 9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

이번 결정으로 시범아파트는 용적률 399.99% 이하, 연동형 상가 및 지역 주민에게 개방되는 커뮤니티센터가 포함된 총 2466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건축된다.

한강과 가까운 위치적 이점을 살려 문화시설을 갖춘 수변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원효대교 진입 램프와 차도로 인해 단절된 한강공원을 잇는 입체적 보행교도 설치돼 녹지·보행 친화적인 주택단지로 조성된다.

또 수변 구릉지의 지형적 경관 특성을 보호하고 주변 상업·업무시설과의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고층 타워 및 중·저층형 주거지 등 다양한 주동이 계획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수립안 결정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20,000
    • +2.36%
    • 이더리움
    • 3,315,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61%
    • 리플
    • 2,046
    • +3.28%
    • 솔라나
    • 124,500
    • +3.58%
    • 에이다
    • 389
    • +5.71%
    • 트론
    • 468
    • -2.09%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60
    • +4.85%
    • 체인링크
    • 13,680
    • +3.25%
    • 샌드박스
    • 118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