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추석 맞아 국가유공자에 생필품 전달

입력 2023-09-26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와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 지청장이 26일 '사랑의 생필품' 나눔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와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 지청장이 26일 '사랑의 생필품' 나눔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이 추석을 맞아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찾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효성이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은 쇠고기 죽과 사골곰탕 200세트다. 국가유공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고려, 섭취와 소화에 용이한 유동식 제품 위주로 지원했다.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2015년부터 매년 4회 아현동 취약계층과 서울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효성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5]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98,000
    • -0.08%
    • 이더리움
    • 4,569,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2.4%
    • 리플
    • 3,078
    • +0.82%
    • 솔라나
    • 199,600
    • -0.2%
    • 에이다
    • 626
    • +0.4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13%
    • 체인링크
    • 20,920
    • +2.25%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