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협력사 하도급대금 126억원 조기 지급

입력 2023-09-14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0여일 앞당겨 32개 협력사에 현금 지급

▲오뚜기 C.I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C.I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하도급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오뚜기는 추석을 앞두고 126억 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 일 앞당겼다. 지급 대상은 OEM(주문자 위탁 생산)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2곳이다. 전월 하도급대금을 이달 8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한편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해 개선하고 있다.

또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표이사
함영준, 황성만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48,000
    • -1.78%
    • 이더리움
    • 4,636,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5.02%
    • 리플
    • 3,065
    • -2.36%
    • 솔라나
    • 197,400
    • -4.04%
    • 에이다
    • 634
    • -2.31%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67%
    • 체인링크
    • 20,460
    • -3.17%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