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아시아 최초 물 분야 최고 권위 '크리스탈 어워드' 수상

입력 2023-09-12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시 물순환 전 분야 지속 가능 개발 위한 스마트 물관리 국제표준 마련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1일 국제수자원협회(IWRA)가 수여하는 물 분야 최고 영예인 '크리스털 어워드' 수상 이후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1일 국제수자원협회(IWRA)가 수여하는 물 분야 최고 영예인 '크리스털 어워드' 수상 이후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아시아 최초로 물 분야 최고 영예인 '크리스털 어워드(Crystal Drop Award)'를 수상했다.

수자원공사는 최근 국제수자원협회(IWRA)가 수여하는 '크리스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IWRA는 1971년 미국 위스콘신에서 물 관련 이슈 및 해결을 위해 전 세계 물 전문가의 참여로 설립된 세계 최대의 수자원 연구·교육 전문기관으로 현재 120여 개 국가의 2000개 이상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크리스털 어워드는 국제수자원협회가 주관해 세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물 분야 최고 표창으로, 1985년 유니세프(UNICEF)의 수상을 시작으로 3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아시아 기관 또는 개인을 통틀어 최초 수상으로 한국의 물관리 기술과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림으로써 대한민국의 물 분야 글로벌 위상 제고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수자원공사는 한국의 물관리 대표 공기업으로써 도시 물순환 전 분야에 대해 기능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스마트 물관리 국제표준 등을 마련하며 국제사회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0년 7월부터 국제수자원학회, 아시아물위원회와 함께 도시 물관리 체계 및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스마트 워터시티 국제표준 및 인증을 개발했다.

도시 물관리, 수재해 관리 및 물 공급·처리 분야 등에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혁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물관리 체계를 제시해 기후위기 시대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 및 국제적 공론을 주도했다.

이외에도, 개발도상국에 스마트 물관리 기술 도입, 기후위기 대응 물관리 컨설팅, 물 분야 전문가 육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며 국제사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물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크리스털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기술력이 국제사회 물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개발의 초석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00,000
    • -2.44%
    • 이더리움
    • 3,254,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30,500
    • -3.59%
    • 리플
    • 1,978
    • -1.1%
    • 솔라나
    • 121,600
    • -3.11%
    • 에이다
    • 358
    • -3.24%
    • 트론
    • 480
    • +1.05%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4.27%
    • 체인링크
    • 13,010
    • -2.84%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