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서울서 외교 고위급 회의 조율중…정상회담 연내 가능성↑”

입력 2023-09-0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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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각)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팜민찐 베트남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리창 중국 총리. (연합뉴스)
▲6일(현지시각)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팜민찐 베트남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리창 중국 총리. (연합뉴스)

한국ㆍ중국ㆍ일본이 외교부 고위급 실무 협의를 25일 무렵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교도통신은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반대 중이지만, 3개국이 고위급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회의가 개최되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참석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 같은 3국 차관보급 고위급 회의는 외교장관 회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최종적으로 연내 한‧중‧일 정상회담으로 이어질지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3국 정상회의는 2008년 12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 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차례 이뤄졌다.

3국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를 끝으로 3년 8개월째 열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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