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큐베스트바이오와 독성시험 자문 계약 체결

입력 2023-08-29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상승인 가속화” …美 찰스리버에서 독성시험 진행

▲파로스아이바이오 CI (사진제공=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CI (사진제공=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고형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5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위해 비임상·임상시험수탁기관(CRO) 큐베스트바이오와 독성시험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IND 제출을 위한 GLP(비임상시험관리기준)기관에서의 독성시험은 미국 전임상 전문 업체 찰스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에서 진행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와 큐베스트바이오는 PHI-501의 GLP 시험 전략과 비임상시험 자료 개발에 협력하고, 자문을 토대로 찰스리버에서 GLP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올해 7월 PHI-501의 원활한 IND 제출 준비를 위해 대웅바이오와 임상시험용 원료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내년 3분기경 시험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또는 국내에서 IND 승인 신청 및 라이선스 아웃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PHI-501은 전임상 단계에 있는 고형암 표적 항암제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서 적응증을 확장했다. 타깃 질환은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 음성 유방암이다. 회사에 따르면, PHI-501은 pan-RAF와 DDR1(Discoidin Domain Receptor 1)을 이중으로 저해해 암세포 성장과 전이 억제에 차별적인 효과를 보인다. 신상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공동으로 PHI-501의 중개 연구를 진행했고, 올해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기존 치료제 저항성 모델에서 악성 흑색종 치료에 대한 연구 데이터를 발표했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PHI-501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기존 치료제들의 낮은 반응률과 내성 한계를 극복한 혁신 신약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헌 큐베스트바이오 대표는 “임상 승인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나아가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95,000
    • +0.23%
    • 이더리움
    • 3,167,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568,000
    • +0.18%
    • 리플
    • 2,022
    • -0.05%
    • 솔라나
    • 129,800
    • +1.33%
    • 에이다
    • 372
    • +0.81%
    • 트론
    • 541
    • +0.19%
    • 스텔라루멘
    • 221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0.14%
    • 체인링크
    • 14,650
    • +2.3%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