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이용 부모 만족도 95.6%

입력 2023-08-22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6년까지 총 370곳으로 확대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이용 만족도.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이용 만족도. (경기도)
“경기도 덕분에 아이를 낳고 안심했어요.”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이용 부모의 만족도가 95.6%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올해 5월 3일부터 23일까지 도내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이용 부모 4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경기도가 2008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 비율을 1대 3에서 1대 2(0세반) 또는 1대 5에서 1대 3(1세반)으로 줄여 밀착보육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출생 후 만 18개월까지 영아가 입소할 수 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매우 만족한다’ 310명(67.5%), ‘만족한다’ 129명(28.1%)으로 만족도가 95.6%(439명)에 달했다. 나머지는 ‘보통’ 4.4%(20명)였다. 부문별 만족도를 보면 △교사 전문성 96.1% △보육프로그램 91.9% △시설 90.9%이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는 96.7%가 동의했다. 그 이유로 △0세아 특성상 전문 보육시설이 필요하다 △우수한 보육환경이 좋다 △0세아를 맡길 보육시설이 부족하다 △맞벌이 등 경제활동에 도움이 된다를 언급했다.

도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지난해 313개소에서 올해 3월 22개소를 추가해 등 정원 6023명 규모로 333개소(기존 2개소 휴원 등)를 운영 중이다. 도는 하반기 2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2024년 15개소, 2025년 10개소, 2026년 10개소 등 총 35개소를 추가 지정해 2026년까지 총 37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지정 대상은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어린이집 평가제에서 A등급을 받고 공고일 기준 6개월 전 평균 정원충족률 70%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고, 우수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1차 시군, 2차 경기도 심사를 통과하면 최종 시장·군수가 지정한다.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맞벌이 및 경력보유 여성 등의 보육 여건 개선을 위해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수요가 늘고 있어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더욱 세심한 보육이 필요한 0세아를 위해 전문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우린 주주 아니다?”…앤스로픽發 ‘프리IPO 쇼크’ [AI 투자 광풍의 ‘민낯’ ①]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90,000
    • +0.44%
    • 이더리움
    • 3,183,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565,000
    • +3.1%
    • 리플
    • 2,061
    • +0.15%
    • 솔라나
    • 127,200
    • +1.03%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20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63%
    • 체인링크
    • 14,530
    • +3.49%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