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어스, 환경보호 위해 ‘매출액 1%’ 기부

입력 2023-08-22 09:30 수정 2023-08-22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이니셔티브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 가입

▲무신사 어스가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1% for the Planet)’에 가입했다. (사진제공=무신사 어스)
▲무신사 어스가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1% for the Planet)’에 가입했다. (사진제공=무신사 어스)

무신사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관 ‘무신사 어스’가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구상)에 동참한다.

무신사 어스는 이달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1% for the Planet)’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은 기업이 ‘지구세’ 일환으로 매출액의 1%를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이자 네트워크이다.

이에 따라 무신사 어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액의 1%를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과 국내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은 지속가능경영으로 잘 알려진 파타고니아 창립자 이본 쉬나드와 블루 리본 플라이스 창립자 크레이그 매튜스가 2002년 설립했다. 기업활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책임감을 갖고 이익을 환원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1월 론칭한 무신사 어스는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하는 전문관이다.

무신사 어스 관계자는“앞으로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 멤버로서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과 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34,000
    • -0.4%
    • 이더리움
    • 5,245,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08%
    • 리플
    • 730
    • +0.69%
    • 솔라나
    • 230,700
    • -0.17%
    • 에이다
    • 634
    • +0.32%
    • 이오스
    • 1,104
    • -3.07%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0.76%
    • 체인링크
    • 24,770
    • -1.9%
    • 샌드박스
    • 628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