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의혹' 이재명, 17일 檢 출석…"당당히 소환조사 응할 것"

입력 2023-08-10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식 입장문 발표…李 "정권 위기 모면 의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백현동 특혜 의혹 관련 검찰의 소환 통보에 대해 "당당히 소환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17일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민심이 윤석열 정부에 등을 돌릴 때마다 무능한 정권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검찰이 이재명 죽이기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장동 수사로 무려 1년이 넘게 제 모든 것을 탈탈 털었지만 아무것도 나온 것은 없다"며 "그러자 다른 사건으로 또 다시 저를 조사하겠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을 옥죄어 정권의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뻔한 의도"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무도한 정권은 국민을 이기지 못한다"며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회에서 이 대표의 입장문을 대독한 강선우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오는 17일 검찰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최근 이 대표 측에 백현동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95,000
    • +7.19%
    • 이더리움
    • 3,302,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392,900
    • +28.9%
    • 리플
    • 1,938
    • +13.13%
    • 솔라나
    • 126,000
    • +5.35%
    • 에이다
    • 301
    • +11.48%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64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10.33%
    • 체인링크
    • 15,840
    • +7.98%
    • 샌드박스
    • 65.59
    • +1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