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소] Sh수협은행, 최고 연 6% 금리... 'Sh어촌청년을응원海' 적금

입력 2023-07-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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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원씩 1년 납입하면 이자 31만2000원(세전)

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Sh수협은행은 어업‧수산분야 종사자와 해양수산계열 미래수산인(고교생 및 대학생)을 위한 공익상품 ‘Sh어촌청년을응원海 적금’을 신규출시했다.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Sh어촌청년을응원海 적금은 대한민국 수산업과 어업 발전은 물론, 미래 수산인인 어촌청년과 귀어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60세 미만의 어업‧수산분야 종사자(귀어인 포함), 해양수산계열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상품 가입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1인 1계좌로 가입기간은 1년, 월 최대 8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최대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적금 자동이체 납입(6개월 이상)과 전자금융(인터넷뱅킹ㆍ스마트폰뱅킹) 가입의 두가지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80만 원씩 1년간 납입하면 원급 96만 원에 31만2000원(세전)의 이자가 붙는다. 이자과세(15.4%)를 제하면 세후 수령액은 98만63952원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은 모태인 ‘수산업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어업인을 지원하고, 도어상생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금융지원 등 어촌에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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