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포스코인터내셔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상한가

입력 2023-07-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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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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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9.92% 상승한 6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해 2분기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라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8654억 원, 357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각각 6.7%, 27.8% 상승한 수치다.

(출처=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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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자비스다.

자비스는 이날 30.00% 오른 57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별한 공시나 호재는 없었다.

(출처=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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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오킨스전자와 에스케이증권제9호스팩이다.

오킨스전자는 29.96% 하락한 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창구가 매도 물량 상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아 차액결제거래(CFD) 반대매매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케이증권제9호스팩은 29.92% 내린 2705원에 장을 마감했다.

21일 신규상장한 에스케이증권제9호스팩은 상장 첫날 93% 상승한 채 거래를 마감했지만, 이날 주가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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