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3000억 원 규모 상생금융 지원

입력 2023-07-19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하나카드)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소상공인 및 취약 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총 3000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이번 상생금융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금융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하나금융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융지원 활동은 △유동성 지원 △‘리본(Re:born)’ 대환대출 △신용대출 금리우대 △소상공인 마케팅까지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 및 지원을 위한 매출대금 조기지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출대금 조기지급은 매입일 기준 ‘D+1일’에서 ‘D+0일’로 하루 앞당겨 즉시 지급하는 것으로 하나카드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 1500억 원의 지원 규모의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존 금리 대비 50% 인하한 고정금리 7%에 최대 60개월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한 ‘리본 대출'을 출시했다.

또한 높은 금리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신용대출 금리 우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중 신규로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고정금리 9.4%에 이용할 수 있다.

하나페이를 활용한 디지털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활성화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하나페이 앱 내 ‘AI맛집 서비스’에 소상공인 업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하나카드의 상생금융 지원은 8월부터 시작해 매출대금 조기지급 프로그램을 올해 연말까지, 나머지 지원 프로그램은 내년 7월까지 1년간 실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39,000
    • -1.31%
    • 이더리움
    • 3,397,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
    • 리플
    • 2,068
    • -1.9%
    • 솔라나
    • 124,700
    • -1.89%
    • 에이다
    • 367
    • -0.54%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44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65%
    • 체인링크
    • 13,740
    • -0.79%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