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IT 운영방식 전환…임종룡 "계열사 간 소통 통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

입력 2023-07-11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계열사인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FIS)가 정보기술(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IT 운영모델을 도입하는 등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그룹 주요 IT 개발ㆍ운영업무를 우리에프아이에스에 위탁방식(아웃소싱)으로 운영해온 기존 방식에서 은행과 카드사가 직접 수행하는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최근 경영 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시장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동시에 △디지털 서비스 개발 기간 단축 △인공지능(AI)ㆍ클라우드 등 신기술 전문가 영입 확대 △직접 개발 비중 확대 등 IT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또한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그룹 공동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IT 안정성을 모니터링하는 별도조직도 구성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그룹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역량 내재화가 필요하다"며 "혁신 추진 과정에서 은행, 카드, FIS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혁신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최근 금융환경이 경쟁사뿐만 아니라 빅테크, 핀테크와도 경쟁해야 하는 무한 경쟁 시대로 변화했다"며 "그룹의 새로운 IT 운영모델을 기반으로 디지털ㆍIT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형 독감 유행…A형 독감 차이점·예방접종·치료제·재감염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숫자로 증명한 증시 경쟁력… '오천피' 뚫은 K-제조업의 힘
  • 동작·관악·양천까지 '불길'…서울 아파트 안 오른 곳 없다
  • '나는 솔로' 29기 현커ㆍ근황 총정리⋯깜짝 프로포즈까지
  • 그린란드서 재현된 'TACO' 공식…또다시 시장에 막혔다
  • 정부·한은 "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세 지속...올해 2% 내외 성장률 기대"
  • "합의 없이 로봇 불가"…현대차 노조, 아틀라스 도입 반발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55,000
    • +0.4%
    • 이더리움
    • 4,461,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0.8%
    • 리플
    • 2,888
    • +1.58%
    • 솔라나
    • 192,600
    • +1.32%
    • 에이다
    • 540
    • +0.93%
    • 트론
    • 445
    • +0.91%
    • 스텔라루멘
    • 31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80
    • -0.48%
    • 체인링크
    • 18,380
    • +0.38%
    • 샌드박스
    • 243
    • +1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